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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능사 필기/실기 합격수기

글쓴이 : 김동현

등록일 : 2019.10.08

전기에 관해선 완전백지상태였던 저를 합격의 길로 이끌어주신 이사님 부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호텔서비스업 종사자로 전기에 대해선 완전 문외한이었습니다. ( 물묻은손으로 전기선 만지면 감전사 당하는줄알고 살았음.) 

필기 - 시중에 판매되고있는 책으로 공부하지않고, 학원내에서 주신 책으로 제목이 주어지면 수업을 진행함에 따라 제가 책의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저만 알아볼수있는 글씨의 책이 됬지만, 한번 훑고, 밑줄치고 넘어가는 방식이 아닌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기쉽고 조금더 머릿속에 각인되기쉽게 공부했습니다. 난생처음보는 공식들도 많았지만 이사님의 제스처와 두문자방법 또한 시험볼때 큰 도움이 됬습니다.  아무리 해도 이해가 안됬던건 개인적으로 여쭈어보고 이해될때까지 적거나 그림을 그려넣었고, 유튭이나, 네이버지식인등을 활용해서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실기 - 주말실기반에 등록해서 하루에 8시간씩 작업했습니다. 초반엔 8시간을 다써도 제어판 하나 제대로 작업하지못했습니다. 휴식시간때 김민준교수님께 "제가 할수있을까요?" "저무조건붙어야되는데, 왜 안될까요?" 등 말씀을 드리며 자신감이 떨어질때로 떨어진적도 있었어요. 그때마다 김민준교수님께서는 "안되는건없어 왜 해보지도않고 안될거라고 생각해? 할수있어" 라고 말씀주시며 다독여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말씀의 힘을받아 꾸준히, 선생님의 노하우를 들어가며 가끔은 쓴소리도 들어가며 열심히했더니 3시간반-4시간이면 완전하게 작업을 끝낼수있었고 시험장에 가서도 3시간반만에 완벽히 작업을 끝냈습니다. 

필기시험 준비할땐 합격률 20%에 겁을 먹었고, 실기시험땐 "막상 해보니 쉬운게아니네 나는 왜이걸 못할까"라는 생각 만 했습니다. 혼자했다면 절대 못붙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역시 명문학원은 다릅니다. 같이 고민해주시고 노력하게끔해주셔서 한번에 다 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