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 1기 전기기능사 실기시험에 응시하면서)

평생을 철도기관차와 KTX고속열차를 운전하다가 정년퇴직 후

노후에 마땅한 자격증은 없을까? 하고 생각하던 중

지인의 도움으로 전기기능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필기는 근무 현장에서 전기를 접해 봤기 때문에 인강으로 합격했지만

실기는 평생 공구를 다뤄보지 않아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인터넷에서 유명한 대산전기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산전기학원에서의 실습장비와 그동안의 체계적인 실습지도로

저의 어둔한 손재주를 커버하게 되었습니다.

실습장에서 점심을 잊을 정도로 열기로 가득 채웠던 동료들.....

시험당일 4시간 30분 동안의 실기시험 과정들이

추억의 뇌리에서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지도해 주신

김민준교수님을 비롯한 최종섭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대산전기학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